자연암석으로 된 사각문인 금강문은 1316년 덕현이 절 주위의 경치가 금강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. 삼인대는 세 사람의 관인을 소나무에 걸었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. 또한 이 절에는 천년 묵은 지네와 거지, 승려, 그리고 돈에 얽힌 전설 등이 전해진다. 사찰 주변에는 강천산, 담양호, 강천산유원지, 금성산성, 내장산 등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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